중년의 사랑 1

내 나이 벌써 46세이다.

내 아내도 나와 동갑내기 46세이다. 

나는 모 회사 영업소 소장이다.

부하직원들의 실적도 좋고 안정적인 위치에 있다보니 어느정도 생할에 여유도 생기고하 니 자연히 다른 여성을 품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바쁘게 살다보니 섹스의 상대는 아내 뿐이었다.

그러나 아내와 나는 섹스에 만족을 하며 불만없이 항상 즐기며 산다.

때로는 야외에서 섹스를 즐길때도 있다.

나의 아내는 좀 많이 밝히는 편이다. 

이틀에 한번은 아내와 섹스를 즐긴다. 다행히 내가 정력하나는 타고난 것 같다. 

우리동네에서 우리부부는 금술이 좋은 부부로 알려져있다. 

토요일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을 하여 집에오니 동네 부인 넷이서 놀러와서 수다를 떨고있다.

모두다 내가 아는 여인들이었다. 

1. 준오엄마 (김 진희, 46세).....같은 동네에 살며 아내와는 친구로 지낸다. 

2. 은수엄마 (윤수정, 52세).....같은 동네에 살며 아내가 언니라 부른다. 

3. 대호엄마 (이수연, 41세).....같은 동네에 살며 아내에게 언니라 부른다. (나에게는 오빠라 부른다.) 

4. 순자엄마 (오정숙, 58세).....우리집 2층에 세들어 살며 딸 순자(36세)와 함께 살며 

역시 아내가 언니라 부르며 (나는 누님이라 부른다.) 남편은 사별하였음. 

내가 거실로 들어서자 여자 들이 모두 아는체를 하며 인사를 한다. 

<지애아빠 일찍오시네요...> 

< 아....예....놀러들 오셨어요...> 

" 지애아빠 이리와 같이 차한잔 해요..." 

은수엄마가 웃으면서 말을 건낸다. 

그녀는 52세의 나이에도 피부도 곱고 몸도 날씬하다. 아내와 같이 수영장에 다닌다고 했다. 

수영을 해서 그런지 군살이 보이지 않는다. 

< 아...예...샤워를 좀 하고..> 

6월중순 날씨가 여름으로 들어서면서 한창 더울때다. 

샤워를 하고 나오니 아내가 냉커피를 태워준다. 나는 커피를 마시며 네여자를 보니 모두가 미인이다. 

중년의 나이에 모두다 곱다고 생각했다. 

< 지애아빠는 언제봐도 잘생겼어...> 은수엄마가 호들갑을 뜬다. 

모두들 바지를 입었는데 은수엄마 혼자 무릎까지 오는 짧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그녀는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었어 치마가 말려 올라가 하얀 허벅지안이 다 보인다. 나는 그녀의 앞에 앉았기 때문에 그녀의 허벅지에 자꾸만 시선이 간다. 

그녀는 이야기를 하면서 불편한지 아니면 내가 보라고 그러는지 치마를 위로 조금더 올린다.

그녀의 팬티가 보인다. 노란색 팬티가 선명하게 보인다.

다른 사람들은 이야기를 하느라 은수엄마와 나를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나의 시선이 자꾸만 은수엄마의 사타구니로 간다. 

나의 물건이 커진다. 바지 앞이 불룩해진다.

은수엄마도 나의 바지 앞을 쳐다보고는 다시 나를 쳐다본다.

둘이 눈이 마주치자 살며시 웃는다. 나도 웃어주었다. 나는 슬며시 일어나 방으로 들어왔다. 

나는 침대에 누워 은수 엄마를 생각했다. 아내의 이야기로는 은수엄마도 많이 밝히는 편인데 은수아빠가 섹스를 제대로 해주지 못한다고 한이야기가 떠올랐다. 

은수아빠는 57세로 구청에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생각 저 생각끝에 나는 잠시 잠이 들었다. 

눈을 뜨니 오후 4시다. 지애엄마도 보이지 않는다. 나는 집앞 슈퍼에 소주를 한병 사러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은수엄마를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 어머...지애아빠...술 사러 나왔어요..> 

< 아..예...지애엄마도 안보이고 해서...> 

< 지애엄마는 조금전에 준오엄마하고 시장에 가던데...> 

< 아...그래요...> 하며 소주를 한병사서 돌아서는데 은수엄마가 부른다. 

< 지애아빠...우리 같이 한잔 할래요...나도 소주 한병 샀는데...> 

<그래요...같이 한잔해요...> 

< 그럼 우리집에가요...> 은수엄마는 앞장서서 간다. 

은수네 집은 단층 양옥으로 봄에 은수를 결혼 시키고 두 부부만 살고있다.

내가 거실로 들어서자 은수엄마는 주방으로 가서 술상을 봐온다. 

그렇게 우리 두사람은 마주 앉아서 술을 마셨다.

은수엄마는 처음 입고 있던 그 원피스를 그대로 입고 있었다. 

< 형님 올때가 되었죠..> 그녀를 쳐다보며 물으니 

< 은수아빠...오늘 2박3일 연수갔어요...>

공무원이라 그런지 교육을 자주 가는 것 같았다. 

우리는 소주 2병을 다 마셔 버렸다. 

< 지애아빠...맥주있는데...한잔 더 하실래요...> 

< 아...좋지요...하하...> 

나는 웃으며 좋다고 하자 그녀는 냉장고에서 맥주 3병을 꺼낸다.

소주에 맥주를 마시니 술이 좀 취하는 것 같다. 

은수엄마도 술이 취하는지 자세가 흐트러진다. 비틀거리며 일어서더니 화장실에간다.

화장실 문도 덜 닫고 소변을 보는 모양이다. 여기서는 화장실 안이 보이지 않는다.

" 쏴~~~아...." 소변보는 소리가 들리더니 " 촤..르..르.....쏴..아.." 물내리는 소리도 들린다. 

나의 신경은 온통 화장실로 가있다. 이제 " 철썩...철썩...척..척.." 물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소변을 보고 난 뒤 보지를 씻는 모양이다. 

은수엄마는 약간 비틀거리며 나오더니 

< 덥죠...에어콘 틀까요...> 

그녀는 문을 닫고 에어콘을 튼다. 그리고는 양반자세를 하며 내앞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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