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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일반인 리얼 후기
야설-냄비24부
송명순

야설-냄비24부 

 

서울로 올라 오는내내 친구의 마누라를 먹고 오는터라 마음이 조금불안하였다. 그러나 그 불안도 잠시... 서울에 거의 도착을 했을무렵.. 핸드폰이 울렸고 정식이었다.

"왜먼저 몰라 갔냐는..이야기.... 그리고 지마누라가 굉장히 섭섭하게 여긴다는 이야기 다음에 밥 한번사겠다는 이야기 등등... 나의 불안을 지워버리는 말들을 했다.

"자슥........어제밤..지마누라를 따먹고 오는데,,그것도 모르고..."

 

망처버린 피서를 생각하며.. 집에서 비디오나 보면서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사무실은 일주일 후에나 문을 열고....

그렇게 보내는 두째날.... 큰형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야...성기야....너...집에 있다며.."

"네..형님.."

"너,..그러면.. 형수랑... 애들이랑...여행좀 다녀와라..여권있지...??"

"네.에.......그런데.....무슨일로..."

"응..가족들이랑 필리핀 관광을 가기로 햇는데..갑자기 일이생겨 못가게 되었지 뭐야.."

"현수가..난리다..난리...."

"안가면 나 얼굴 안본대....어쩌냐..."

"싫어요..내가 대타로 왜가요..차암..."

"그냥 형수와 현수만 보내요...."

"그게...안되는 모양이다.... 그렇게는 갈수가 없단다.... 니 혼자가는거 형수도 싫어하고.."

형의 간곡한 부탁으로 난..어쩔수 없이 대타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비행기안...현수는 벌써 신이나 난리이다...

그러나 형수는 별로 말이없고 현수가 좋아하는 그것에 위안을 삼는듯... 나에게 고맙다는 말만 연발을 했다.

옆으로 바라보는 형수...

얼굴에 약간의 홍조를 띄는것이 약간은 설레는듯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다소곳하고 여성스러운 형수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고 있다. 이제나이 30대 중반.. 가꾸지 않아서이지 형수도 가만이 살펴보면 예쁜얼굴이다.

아니 오히려 작은형수보다는 훨...나은편이다.

피부도 고운편이고.. 몸매도 괞찮은편이고... 얼굴도 어디 조용한 귀부인같은 평안함을 주는 스타일.... 색기넘치는 그런 얼굴이 아닌 현모양처형의 얼굴..

 

여행사에서 나온 가이드는 사람들을 모아 한곳으로 이동을 했고 신혼부부.. 우리처럼 가족들...해서 6쌍이 어울려 다니게 되었다.

호텔리조트,,,, 도착을 하니.. 난감한 일이 발생을 하였다.

넓은 방하나에... 침대가 두개가 있는 거실겸 방이었다.

이것차암.... 형수와 함께 한방에서..지내야 하다니....

잠자는 현수를 침대에 뉘이고는 형수가 나를 바라보며 말을 걸었다.

"삼촌...먼저..씻어...."

"그래요...그럼... 난..얼른 들어가 몸을 씻고 가운을 걸치고 나왔다."

그러자 형수는 나를 한번 보더니 이내 수건을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난..베란다에서 냉장고의 맥주를 꺼내 마시면서 이국의 밤정취를 즐기고있었다.

 

"뭐해..........삼촌...."

그녀도 가운을 걸치고 머리에 물기를 간직한채 나의 옆 의자에 않았다.

그리고는 가져온 맥주를 마셨다.

"삼촌..정말 고마워...요 현수가 넘..좋아하네..."

"자슥..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해외 여행이라니....차암...세상 좋아졌다."

난,,,형수를 마주보고 편안자세로 않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형수와 맥주를 마시던중...

갑자기 형수가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다른곳으로 돌렸다.

순간..나의 머리를 때리는 생각하나가 들었고... 

"아차.............팬티를 안입고 잇구나....헉......'

난.. 평소의 버릇대로 샤워를 하고는 팬티를 입지않고 가운을 걸치고 있었고, 내가 다리를 편하게 벌리자 늠름한 나의 심볼이 그대로 들어나 형수가 그걸 본 모양이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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