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연

"유부녀에게 첫 동정을 바침"


내 군시절 의무병으로 근무했다. 내가 모시던 군의관이 (전문의 소령) 나 보다 먼저 3개월전에 전역하여 개인의원을 개업하였고 난 다시 복학하기 까지 몇개월의 공백기간이 있었다.

개업한 병원에도 직원이 필요했고 난 보조 업무로 몇 개월간 임시직으로 일해 주기로 했다. 그 때 간호사로 근무하던 27살 유부녀가 있었고 난 그 병원 2층에 방 하나에 침대만 놓여있는 숙직실 같은 곳에서 잠을 잤다.

난 간호 자격증은 없었지만 군 의무병으로 근무하면서 링겔 주사, 엉덩이 근육주사 이런 일에 능숙했다. 그리고 간단하 상처를 꼬매주는 외과적 처치도 할줄 알았다.
단 자격증만 없지 간호 업무는 자격증 있는 간호사들하고 별반 차이가 없었다.


그걸 간호사 들도 인정하고 있었다.
어느 날 유부녀 간호사가 몸살이 심하여 퇴근하면서 나 보고 링겔주사를 좀 놓아달라고 했다.

병원에 있으니 링겔 중에 가장 비싸고 좋은 링겔하고 그 외 비타민 B 엠플을 주사기로 뽑아 링겔에 섞어 다들 퇴근하고 아무도 없는 2층 내 침실에 유부녀 간호사를 눞이고 링겔을 놓아 주었다.
난 2시간 30분 동안 링겔이 잘 들어 가는지르르 확인하고 그 옆을 지켰다

그 일이 인연이 되어 우리 둘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그리고 며칠 후 그녀가 나한테 저녁을 사겠다고 했다. 물론 우리만 아는 비밀이라 다른 직원은 모른다.
다들 퇴근하고 우린 따로 만나 인근애서 식사하고 인근 커피숍에서 이야기 하다
또 자리를 옮겨 맥주 한잔하고 어느 듯 밤 10시가 넘어갔다.
그리고 그 날 그 유부녀하고 2층 내 침실에서 섹스를 하고 그녀는 집으로 돌아갔다.

나의 첫 동정을 유부녀에게 가져다 바첫다. 그 후 우리는 퇴근하고 관계를 가끔 가지고 그 녀는 퇴근하곤 했다.

링겔 주사 이 후 첫 섹스를 하던 날 나도 경험부족으로 서투러고 또 너무 흥분을 해서 삽입하고 5분만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너무 아쉬워 30분 후 다시 한번 더 하긴 했지만 두 번째는 좀 오래한 것 같다 20분쯤????

내가 근무했던 곳을 대전국군통합병원이고 개인병원도 역시 대전이다.
5개월 후 난 복학으로 서울로 왔고
그 녀와 한달간의 섹스도 마감하는듯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녀가 연락을 해 왔다. 주말에 서울로 놀러 가겠다고. 우린 다시 만났고 그 날 모텔에서 밤새도록 같이 보냈다. 그리고 그 날 밤믈 마지막으로 우리 정리하기로 했다.
그 녀도 신혼시절이라 임신을 하였기 때문이다. 더 이상 섹스를 할 수가 없었다 물론 서율에서 임신한 상테에서 관계를 가졌고 우리 자는거 보담은 같이 있는게 더 좋아서 새벽까지 서로를 탐했다.


첫 관계하던 날 저녁먹고 맥주하면서 내가 물었다. 결혼하면 매일 밤마다 섹스하냐고? 난 아직 한번 못해 봐서 삽일 했을 때 느낌이나 기분이 어떤지 정말 궁금하다고 했더니 그냥 웃더라고요. 그리고 매일 하지 않는다고. 나 보고 정말 한번도 안해 봣냐고 묻길래 정말이고 했다